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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가 발라드 ‘불혹의 나이에’를 부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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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아이 작성일21-09-13 09:41 조회17,0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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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가 발라드 불혹의 나이에를 부른 사연

트로트 우리 엄마취입하며 부른 가이드 송

트로트 가수 정정아가 난데없이 발라드를 노래해 관계자들이 놀라고 있다. 그러나 뜻밖에도 팬들이 좋다면서 응원을 보내 당사자인 정정아는 싱글벙글 웃음을 멈추지 않는다.

 

불혹의 나이에’(이영웅 작사/작곡)라는 곡인데 정정아의 남편 이영웅이 10여 년 전 발라드 가수에게 제공하려 만들어 놓은 노래였다. 진한 허스키 보이스를 지닌 가수가 불렀으면 좋겠다면서 가수를 찾고 있었는데 주인공이 바로 나타나지 않으면서 10년이 흐르고 말았다.

 

정정아는 이번 여름 예술인복지재단이 제공하는 창작지원금 3백만 원을 받아 신곡 취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코로나19 때문에 돈도 벌지 못하고 있는데 창작지원금이 나왔으니 취입을 하자면서 남편 이영웅이 써놓은 우리 엄마의 가사를 바탕으로 한 트로트를 취입하며 불혹의 나이에는 가이드 송으로 녹음했다.

 

이영웅이 어릴 때 고생하시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우리 엄마의 가사를 작곡가 공정식에게 보내면서 곡을 써달라고 부탁을 했다. 1시간도 지나지 않아 곡이 왔는데 마음에 들었다.

 

기타리스트 김광석에게 편곡을 요청하자 곡이 좋다면서 바로 편곡된 음악을 보내왔다. 이영웅은 음악을 듣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혼자 들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모니터 후 불혹의 나이에를 타이틀로 번복

정정아와 이영웅은 홀린 것처럼 스튜디오로 달려가 취입을 했다. ‘우리 엄마를 취입하면서 가이드 송으로 사용하자면서 역시 김광석이 편곡한 불혹의 나이에까지 녹음을 했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평소 부르고 싶었던 노래 몇 곡을 더 불렀다. ‘오늘은 좋은 날’(이정 작사이영웅 작곡), 이태호가 불렀던 임진강‘(윤두천 작사 정종택 작곡), ’뷰티풀 데이‘(이정 조은형 작사/이영웅)까지 불러 졸지에 다섯 곡을 녹음한 셈이 되었다.

 

예술인복지재단의 창작지원금이 아니었으면 한 두 곡으로 끝날 일이었는데 미니 앨범이 완성된 셈이다. 정정아 부부는 녹음이 끝나자 우리 엄마를 타이틀 곡으로 정하면서 CD 표지의 인쇄까지 끝내놓고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주변 지인들은 물론 음악업계 관계자들은 모두 우리 엄마가 좋다고 했다. 그러나 가요와 상관없는 지인들에게 모니터를 부탁했더니 생각지 않게 “‘우리 엄마가 정말 좋다 그러나 불혹의 나이에는 더 좋다는 응답이 돌아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미 인쇄된 새 CD의 표지에는 우리 엄마가 위에 그 아래에 불혹의 나이에가 배치된 상황이었다. 한 술 더 떠 우리 엄마는 악보까지 넣었고 불혹의 나이에등 다른 노래들은 가사밖에 넣지 못했지만 정정아는 발라드 불혹의 나이에를 홍보하기로 번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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